악기 종류

타악기란 무엇이며 특징 종류를 살펴보자

음치 악사 2022. 9. 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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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기의 뜻과 특징 그리고 종류를 알아보자

타악기는 두드려 소리를 내는 instrument를 말하는데 그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다. 타악기는 instrument의 몸통을 울리는 체명 악기와 가죽을 울리는 막영 악기로 구분하며, 또 다르게는 일정한 음정을 내는 것과 음정이 없는 것으로도 구분한다. 오늘은 타악기의 뜻과 특징 그리고 어떤 종류의 instrument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목차
1. 타악기란
2. 특징
3. 분류
4. 종류

 

1. 타악기란 무엇을 뜻하는지 살펴보자

타악기는 여러 형태로 충격을 가해 연주하는 instrument를 뜻하며, 여러 종류의 instrument 중 가장 구조가 단순하여 인류가 가장 최초로 고안해낸 instrument 종류이다. 두들기는 것이 중점이거나 손이나 도구를 이용해 두들기거나 처서 충격을 통해 소리와 음을 표현해내며, 워낙 가짓수가 많고 다양하다.

2. 타악기의 특징에 대해 찾아보자

타악기 종류는 채을 사용하는 것과 손을 이용해 때려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을 말하는데, 때려서 내는 도구 종류에 따라서 소리가 각각 다르게 나게 된다.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 instrument인 만큼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선사시대부터 있었다고 전해져오고 있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충격을 통해 소리와 음을 표현한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3. 타악기 4가지 분류에 대해 알아보자

타악기는 채명 instrument, 막명 instrument, 현명 instrument, 기명 instrument로 분류가 된다. 채명 instrument는 이디오 폰이라고도 하는데 몸통이나 타격을 받은 부위 자체가 진동해 소리를 내는 것이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캐스터네츠, 심벌즈, 꽹과리, 실로폰 등이 이곳에 속한다. 막명 instrument는 멤 브라 노폰이라고도 하며, 공명통에 씌워놓은 막이 진동해 소리가 나는 것이며, 거의 모든 북 종류가 이곳에 속한다.

 

현명 instrument는 코르도폰 이라고도 하며, 줄이 진동해 소리가 나는 것이며, 이 현을 뜯거나 켜서 진동시키면 string instrument로 분류되고 때려서 진동시키는 경우 타악기로도 string instrument로도 분류가 되는데 대표적인 예시로는 해머로 현을 쳐서 진동시키는 피아노이다. 기명 instrument는 에어로폰이라고도 하며, 몸통에 불어넣은 공기의 진동으로 소리가 나는 것을 뜻한다.

4. 타악기의 종류에 대해 살펴보자

타악기는 일정한 음정을 내는 부분과 음정이 없는 것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음정이 없고 리듬을 맞추는 북이나 트라이앵글이 이곳에 속하며, 아름다운 선율을 내는 음정이 있는 첼레스타, 실로폰 팀파니가 이곳에 속한다. 그럼 타악기의 여러 종류에 대해 알아보면, 마림바는 나무 건반을 가지며 음정이 정확하게 기보 되는 것이 특징이며, 부드럽고 명랑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실로폰보다 훨씬 크고 음역이 넓어 양손이 닿는 거리라면 거리가 먼 두 개의 음을 동시에 연주하는데도 무리가 없다.

 

비브라폰은 마림바와 다르게 금속 건반을 가졌고 음정을 정확하게 기보 하는 것이 특징이며, 연주 시 보통은 채로 때려서 연주하지만 날이 선듯한 날카로운 음색을 얻기 위해 string instrument 활을 건반에 그어 연주하기도 한다. 비브라폰은 전력을 이용하는 모터와 페달이 있는데 모터를 이용하면 소리의 진동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페달을 밟게 되면 음을 더 길게 울리게 만들 수 있다. 팀파니는 타악기 종류 중에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드럼류이지만 음정을 가지기 때문에 악보에 음정을 기보 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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