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종류

Daegeum 기원 구조 종류 살펴보자

음치 악사 2022. 8. 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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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eum 역사 구조 종류 연주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daegeum은 국악기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악기이며, 대나무로 만들어진 취구와 6개의 지공이 있고, 갈대 속청을 붙여 세게 불 때 특유의 노이즈를 내는 청공이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오늘은 daegeum의 역사 역사 구조 종류 연주법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1. 기원
2. 구조
3. 종류
4. 연주법
5. 관리방법

 

1. daegeum 기원에 대해 찾아보자

daegeum은원형에 해당하는 가로저는 신석기시대부터 한반도 북부와 중국 북동부에서 사용되었으며, 7세기 삼국통일 전후에 주요 향악기로 정착되면서 고려와 조선으로 이어져왔다. 현대 들어 더 많은 다양한 개량 실험과 연주곡 창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2. daegeum 구조에 대해 살펴보자

daegeum은 숨을 불어넣어 소리 내는 취구와 음높이를 조절하기 위한 6개의 지공이 있으며, 그 외에도 갈대 속청을 붙여 특유의 노이즈를 내는 청공이 있고, 여벌의 구멍이 1~2개의 칠성공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약 대금의 음역은 대략 탁임종부터 중청황종 까지 두 옥타브 반 정동이고, 산조대금은 전체적을 정약 대금보다 단 2도 내지 장 3도쯤 높으며, 현대 개량 대금들은 평균율에 근접한 소리가 난다.

3. daegeum 3가지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daegeum은 정약 대금, 산조 daegeum, 개량 daegeum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다. 정약 대금aegeum은 가장 표준적인 형태이며, 6개의 지공을 다 막고 편안하게 불었을 때 음높이는 탁임종 즉 Bb3이다. 주로 궁중 의식음악, 성악인 가곡과 시조, 민간의 풍류방 음악 등의 반주음악으로 연주되었다. 산조 daegeum은 독주곡인 산조뿐만 아니라 굿판의 기악 협주인 시나위, 노래와 춤 반주 등 민속악 전반에 사용되며, 통일된 규격이 따로 없으나 전체적으로 전체적으로 정약 대금보다 크기가 조금 작고 지공 사이의 간격도 좁으며 빠른 연주와 복잡한 기교를 구사하기에 좋다.

 

개량 daegeum은 20세기 후반 북한에서 먼저 시도되었으며, 북한에서는 재질을 대나무 대신 박달나무나 자단, 흑목 등 단단한 목재로 바꿔 사용하고 지공의 수를 늘려 반음이 포함된 음계를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하며, 지공에 플루트처럼 구멍 덮개를 달아 정확하고 손쉬운 운지를 가능하며, 고음, 중음, 저음용 다양하게 만들어져 있다.

4. daegeum 연주법에 대해 살펴보자

연주자세는 양 무릎을 다 접은 정좌로 않으며 허리는 수직으로 곧게 편고 daegeum이 바닥과 평행을 유지하도록 하고 악기 머리를 왼쪽 어깨에 가볍게 올리듯 잡으면 된다. 소리 내는 방법은 복식호흡으로 하며 아랫배의 압력 변화로 가슴과 배 사이의 횡격막을 내리고 올려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 된다.

5. daegeum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daegeum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직사광선을 피하여 건조해 주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며 연주를 하지 않을 때는 전용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며, 청이 손상됐을 경우에는 바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여분의 청과 이를 붙이는 데 사용하는 아교를 케이스 안에 늘 준비해 둬야 한다. 연주할 때에도 청 가리개가 청공을 잘 가린 상태를 유지해야 청이 손상되지 않으며, 연주하는 동안 침과 수분이 악기에 묻기 때문에 수분을 닦아 내는 것이 아니라, 내경에 맺힌 수분을 흘러 낸 뒤 자연 건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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