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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본 종류 구조 역사 알아보자

음치 악사 2022. 8. 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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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본 역사 특징 구조 관리방법 종류 등 모든 것을 알아보자

금관악기들 중 가장 용량이 크기로 유명하며, 주로 종교음악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었으며, 이 전통은 영국이나 이탈리아 등에서 유래한 것 같으며, 교회 밖에서는 오페라 등 무대 작품 영역에서 사용되었다. 오늘은 트롬본 역사 특징 구조 관리방법 종류 등을 알아보자

 

목차
1. 특징
2. 역사
3. 구조
4. 관리방법
5. 종류

 

1. 트롬본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자

트롬본은 부드럽고 중후한 음색을 지닌 금관악기이며, 이태리어로 큰 트럼펫을 의미하고, 악기의 크기와 음역에 따라 알토, 테너, 베이스로 나뉜다. 16세기 교회음악에서 합창을 보조하는 악기로 사용되다가 베토벤 교향곡 5번부터는 교향곡에서도 사용되기 시작되었으며, 오케스트라에서는 보통 2대의 테너와 1대의 베이스로 총 3대가 사용된다.

2. 트롬본의 역사를 알아보자

트롬본의 어원에 대해서는 앞서 말한 대로 15세기 이르러 트럼펫의 관이 여러 가지로 굽어지고 그중에 어느 것은 슬라이드 장치를 하고 거기서 낮은음 악기가 파생하였고 그 뒤 기본적인 구조는 변화 없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앙상블에서의 낮은 음악기로서는 16세기 이후 점차로 중요한 것으로 되어 18세기 후반에는 한때 쇠퇴하였고, 베토벤은 5번, 6번, 9번, 10번의 교향곡에 쓰이고 있다. 입술이나 혀의 기본적인 기술은 금관악기와 같으나 트럼펫이나 호른에 비하면 쓰는 숨의 양은 많아 너무 긴 음형을 한숨에 연주할 수는 없으며, 낮은음 넓이에서 표현력은 크고 극도의 피아니시모로부터 포르티시모까지 변화되었다.

3. 트롬본의 구조를 찾아보자

트롬본은 컵 모양의 마우스피스를 가진 금관악기이며, 관의 대부분은 원통형이며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슬라이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연주자는 관의 길이를 조절하여 음정을 변화시키며, 트롬본은 마우스피스, 슬라이드, 벨의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슬라이드는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외관을 움직여 관 전체의 길이를 바꾸어 음정을 조절해야 하며, 관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음정은 낮아지며, 7 등분하여 슬라이드 늘이는 위치를 정하며 이것을 포지션이라 하며, 1포지션부터 끝까지 펼친 7포지션에 이르기까지 음정은 반음씩 낮아지고, 벨 주관과 음정을 조절하는 튜닝 슬라이드로 이루어지며 앞을 향하게 한다.

4. 트롬본의 관리방법 알아보자

트롬본을 포함한 금관악기는 적절하게 관리해 준다면 하나의 악기로 상당히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으나, 악기 내부가 부식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악기 연주 후 악기 내의 수분을 제거해 주어야 하고 악기가 마모되는 것을 늦추기 위해 주기적으로 오일링을 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전문가에게 맡겨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5. 트롬본의 종류를 찾아보자

트롬본에는 원래 소프라노부터 콘트라베이스에 이르기까지 음역 별로 다양한 종류가 있다. 테너는 오늘날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며 역사적으로도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베이스는 외관은 테너와 유사하나 슬라이드가 더 길고, 더 큰 보어와 더 큰 벨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낮은 음역의 음들을 더 풍성하고 무거운 톤으로 연주할 수 있으며, 베이스는 F어태치먼트가 늘 부착되어 있어 낮은 음역을 더 확장할 수 있고, 알토 16세기부터 18세기까지 흔하게 사용되다가 19세기 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악기로 도입되었다.

 

소프라노는 17세기 후반 처음 등장하였고 테너보다 한 옥타브 높은 Bb조로 조율되어 있으며, 주로 독일에서 합창의 높은 성부를 중복하여 연주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콘트라베이스는 오늘날의 베이스보다 완전 4도 낮게 조율되며, 처음 등장했을 때의 음역은 오늘 날으 콘트라베이스 음역보다 한 옥타브가 더 낮았고 악기 사이즈도 지금보다 더 컸고, 이후 이 악기는 19세기에 다시 부활했고 더블 슬라이드를 가진 악기로 제작되었고, 밸브 트롬본은 1820년 대에 비엔나에서 만들어졌으며 개발될 당시에는 더블 피스톤 밸브를 사용하였고, 19세기 중반 이후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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