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종류

피아노 역사 특징 주의점 찾아보자

음치 악사 2022. 8. 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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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역사 특징 종류 주의점에 대해 알아보자

피아노는 88개 내외의 건반이 있고 이를 누르면 연결된 해머가 각 현을 때려서 낸 소리를 공명 상자로 증폭하는 건반 악기이며 특성상 음역대가 매우 넓고 표현력이 풍부하고 18세기 초 이탈리아에서 크리스토 포리 원형을 고안하였다고 한다. 오늘은 역사 특징 종류 주의점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1. 역사
2. 특징
3. 수명
4. 건반
5. 피아노 종류
6. 페달
7. 주의점

 

1. 피아노 역사에 대해 살펴보자

건반악기 중에는 비교적 최근에 생긴 악기이며 메디치 가문의 악기 관리인 겸 악기 제작자였던 바르 돌 로메오 크리스토 포리가 피아노의 원형을 발명하였다고 한다. 본인은 정확한 발명 시점 기록으로 남기지 않았으며 1700년에 주변인의 메모에서 크리스토 포리가 개발한 셈여림이 가능한 악기의 시연에 관한 언급이 처음이다. 이를 통해 크리 스포토리가 1698 ~ 1700년경 발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정용은 1766년 요하네스 줌페의 스퀘어로 거슬러 올라가면 기존의 중산층의 응접실에 들어가기 적합하게 줄임으로써 가정용 악기로 자리 잡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줌페는 기술적으로 볼 때는 액션을 단순화함으로써 연주 성능을 희생하고 그 대신 가격을 낮추는 것은 물론 실내 한 켠에 놓을 수 있는 정도로 소형화하는 데 성공하였다.

2. 피아노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손가락으로 건반을 누르는 아주 간단한 방식으로 조작하기 때문에 다른 악기에 비해 쉽게 연주할 수 있으며 화음이나 트릴, 글리산도, 트레몰로, 아르페지오, 옥타브 등과 같이 기교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모든 음이 일정 주파수 단위로 나뉘어 있기에 12 평균율을 사용하지 않는 일부 음악에서는 상당한 한계를 갖기도 한다. 평균율에 따르면 반음 올린 솔과 반음 내린 라의 주파수는 같고, 순정률에서는 올림 솔이 내림 라보다 음정이 약간 높아 대중적인 악기인 데다 다른 악기 연주자들에 비해 절대음감 보유자들이 많은 편이다.

3. 피아노 수명은 얼마인지 찾아보자

다른 악기에 비해 수명이 유한한 악기이다. 관리가 원활히 이루어졌을 경우 대개 사람의 수명과 비슷하다고 하며 목재 자체의 수명보다는 기계적인 부품의 수명이 유한한 것이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습도의 연간 변화가 큰 한국에서는 목재 악기의 수명이 짧다. 고가의 그랜드 피아노는 백 년을 훌쩍 넘겨서 사용된 경우도 잦다.브랜드의 장인들이 노력해서 부여한 음색은, 50년 ~ 100년 정도 지나면 거의 소실되며, 주기적인 튜닝과 조율사들의 노력으로 좀 더 오래 연장될 수 있는 것이다

4. 피아노 건반의 소재에 대해 살펴보자

현대의 표준적인 건반은 88개이며, 흰건반 52개와 흰건반 음보다 반음 높은음을 내는 검은건반 3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88개라서 두 팔을 이용하여 연주를 한다. 음역으로 따지면 A0 ~ C8에 해당하고, 소재의 경우 초창기에는 검은건반은 흑단으로 만들었으며, 흰건반은 상아를 쪼개 덧대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요즘에는 상아는 불법이라 흰색 플라스틱으로 감싸서 흰건반을 만들고 있다. 건반 몸체는 가문비나무 또는 피나무로 만들어진다. 오늘날에는 디지털 피나오의 발전으로 76 키와 61 키 디지털 피아노와 신디사이저, 미디 컨트롤러도 흔하게 접할 수 있으며 가격차가 있다.

5. 피아노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크기나 형태로 나누면 크게 보아 현을 가로로 눕혀놓은 그랜드 피아노와 세로로 세워놓은 업라이트 피아노로 나눌 수 있고, 그랜드는 강당이나 연주회장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업라이트 보다 크기가 훨씬 크며, 큰 만큼 소리도 더 웅장하고 음의 강약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업라이트는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피아노다. 그랜드와 업라이트의 큰 차이는 페달의 기능과 소리의 울림 문제도 있지만 연속타 건에서 이중 이탈 장치가 있는 그랜드는 초당 16번 이상 타건이 가능하지만, 업라이트는 이중 이탈장치가 없어 건반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은 상태에서 건반을 눌러도 소리가 나지 않아 이론상 초당 7번이 최대 타건 가능 횟수라고 할 수 있다.

6. 피아노 페달에 대해 찾아보자

피아노 역사의 초창기부터 달려왔던 페달은 보통 3개가 있으며 작동 방식이나 효과 면에서 연주용이 그랜드와 가정용인 업라이트는 조금 차이가 있다. 오른쪽에 있는 서스테인 페달을 제일 많이 쓰며 이 페달을 밟으면 댐퍼가 올라가서 건반을 누르고 있지 않더라도 눌렀다 뗀 음이 지속적으로 난다. 가운데 페달은 그랜드와 업라이트가 완전 다른 역할을 하는데, 그랜드는 소스테누토 페달이라 하여 밟기 직전에 이미 올라가 있는 댐퍼만을 계속 올라가 있게 만들며, 업라이트는 사일런트 레달 또는 뮤트 페달 또는 연습 페달로 불리며 밟으면 해머와 현 사이에 팰트 천이 내려가도록 해서 소리를 죽이는 역할을 한다.

 

왼쪽 페달은 그랜드는 우나 코다라고 이 페달을 밟으면 건반과 액션 부가 통째로 조금 오른쪽으로 움직이게 되며 원래 음역에 따라서 2개 ~3개의 현을 때리던 해머가 옆으로 움직여 1개 ~2개 때리고 하나의 긁은 현망을 때리던 해머도 현의 반 정도밖에 때리지 못하며 음량도 줄어들고 음색이 바뀌는 효과도 있다. 업라이트는 소프트 페달이라 하여 밟으면 해머가 현에 더 가깝게 붙게 되어 타현거리가 줄어들어 소리가 약간 줄어드는 효과가 나고 음량의 변화는 음색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7. 피아노 관리 주의점에 대해 알아보자

나무 재질로 이루어져 주위 습도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절대 근처에 습기가 있는 물건을 두어서는 안 되며, 위쪽 뚜껑을 여닫는 부분에 어항이나 화분 등을 두는 행위는 절대 금물이다. 나무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물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근처에 습기가 있으면 본래의 아름다운 소리를 잃게 된다. 향판의 갈라짐을 막기 위해 가습기를 틀어놓거나 옆이나 피아노 내부에 물을 놓아두는 것은 예외이며 위쪽에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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